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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avo My Life/지올라의 재활일지

뇌출혈 환자 지올라의 재활일지(2026년 9월 17일 목요일)

by 지올라 2026. 9. 18.

 

재활일지 

뇌출혈 후 198일차

 

🩺 아침 건강 체크

  • 혈압: 117/76 mmHg
  • 심박수: 55회/분
  • 공복 체중: 66.85kg

😴 수면

  • 수면 점수: 63점 · 보통
  • 총 수면 시간: 5시간 29분
  • 실제 수면 시간: 5시간 9분
  • 취침 ~ 기상: 00:35 ~ 06:57
  • 깊은 수면: 59분
  • REM 수면: 53분
  • 수면 중 깸: 20분
  • 잠들기까지: 9분

전체 수면시간은 다소 부족했지만, 잠드는 속도와 깊은 수면은 비교적 괜찮았다.

🍎 아침 식사

  • 사과 반 개
  • 아몬드 한 줌
  • 오트밀 4숟가락
  • 그릭요거트 4숟가락
  • 냉동 블루베리 15알

🚶‍♂️ 아침 운동

  • 거리: 4.46km
  • 시간: 45분 33초
  • 걸음 수: 5,278보
  • 평균 속도: 5.88km/h
  • 소모 칼로리: 263kcal — 워치 측정

수면시간이 짧았음에도 4km 이상 걸으며 충분한 유산소 운동량을 확보했다.

🏋️‍♂️ 자가 재활운동

  • 앞으로 나란히 하고 앉았다 일어나기 60회
  • 쿼드셋 4분
  • 공 다리 들기 15회
  • 브릿지 10회
    • 마지막 1분 버티기
  • 와이레이즈하며 W자 3회 하기 7회

아침 걷기에 이어 하체와 몸통 중심의 자가 재활까지 수행했다. 운동량을 무리하게 늘리기보다는 현재 컨디션 안에서 필요한 동작을 꾸준히 이어간 하루였다.

🍚 점심

  • 잡곡밥 130g
  • 도라지무침
  • 삼겹살 1줄
  • 김치

🍊 점심 후식

  • 계란 1개
  • 사과 반 개
  • 키위 1개
  • 오렌지 1개

☕ 음료·간식

  • 디카페인 커피믹스 1잔
  • 드립백 예가체프 약 400mL
  • 레쓰비 커피 240mL 1캔
    • 단맛이 너무 강해 앞으로는 가급적 마시지 않기로 함

😴 오후 휴식

  • 점심 식사 후 약 30분 오침
  • 이후 가족들과 만나 담소를 나누며 휴식
  • 이후 학원 출근 및 수업

짧은 낮잠과 가족들과의 만남이 오후 컨디션 회복에 도움이 된 날이었다.

💧 수분 섭취

  • 수업 중 물 약 500mL
    • 약 복용 시 마신 물 포함
  • 드립백 커피 약 400mL

※ 커피류는 수분 섭취량과 별도로 기록.

🍠 저녁

  • 계란 3개
  • 고구마 1개 분량
  • 두유 1팩

 

📝 오늘의 평가

오늘은 루틴 회복과 컨디션 회복이 동시에 이루어진 날이었다.

아침 혈압은 117/76, 심박수는 55회로 안정적으로 하루를 시작했고, 공복 체중은 66.85kg까지 내려왔다. 수면은 실제 수면시간이 5시간 9분으로 짧았지만, 아침에 4.46km 걷기와 자가 재활운동을 모두 수행하며 오전 루틴을 다시 정상적으로 이어갔다.

특히 최근 시험기간과 업무 부담으로 운동과 일상 루틴이 흔들리는 날이 있었지만, 오늘은 단 하루 만에 흐름을 다시 되찾았다는 점이 의미 있다. 오후에는 자료 제작을 억지로 진행하기보다 약 30분간 오침을 하고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며 정신적으로도 숨을 돌렸다.

학원에서는 학생들과의 관계와 수업에서도 긍정적인 변화가 있었고, 자신의 노력과 자료의 가치를 학생들에게 직접 확인할 수 있었던 하루였다. 현실적인 업무 문제와 향후 협상에 대한 고민은 남아 있지만, 오늘은 그것을 잠시 내려놓고 현재 해야 할 운동·재활·수업에 충실했던 회복의 하루로 기록할 만하다.

수면이 부족했던 만큼 오늘 확보한 운동량이면 충분하다. 더 많이 하는 것보다 오늘처럼 꾸준히 이어가는 것이 우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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